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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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Arocs
1. 개요[편집]
독일 다임러 트럭 산하의 메르세데스-벤츠에서 2013년부터 생산 중인 대형트럭/트랙터 라인업. 악트로스 MP4 라인업부터 건설현장용 모델(덤프트럭, 믹서트럭)을 분리시켜 출시한 모델로,[1] 다목적(Vocational) 성격의 라인업이다. 악트로스와 차이점은 프론트 마스크의 디자인이 다르고, 기가 스페이스 루프, 면발광 LED 옵션이 없는 대신 더 높은 지상고 트림을 선택할수 있어서 험지주파능력의 향상과 험로용 범퍼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차량의 세부 모델 구분은 캡 측면 하단에 작은 양각 이니셜로 표기되는데 앞의 두자리는 차량총중량(단위/톤), 뒤의 두자리는 엔진출력(단위/마력)을 뜻한다. (ex 아록스 3245 → 차량총중량 32톤, 450마력 모델)
대한민국에는 2015년에 출시되어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 역사[편집]
2.1. 1세대 (2013)[편집]
2.1.1. 차량 옵션[편집]
- 엔진
- 변속기
- 캡
2.2. 1세대 마이너체인지 (2019)[편집]
악트로스 MP5의 출시 이후, 아록스 라인업도 동일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다. 풀 디지털 계기판 및 스크린 터치패드가 추가되고, 사이드 미러캠이 적용된 것이 가장 큰 차이점.[3]
2.2.1. 차량 옵션[편집]
- 엔진
- 캡
3. 라인업[편집]
3.1. 덤프[편집]
악트로스의 덤프 라인업을 분리하여 출시된 차량. 국내 판매 사양은 섀시캡으로 들여온 뒤, 국내 특장차 업체인 서광산업에서 적재함을 올려 판매한다.[4]
3.2. 카고[편집]
섀시모델에 적재함을 장착한 모델이다.
3.3. 트랙터[편집]
건설장비 운반용과 덤프 트레일러 견인용을 목적으로 출시.
3.4. 믹서 트럭[편집]
건설현장용으로 한국시장엔 출시하지 않았다.
3.5. 기타[편집]
- 섀시모델이 있으며 특장차량 제조용으로 팔고 있다.
- 대한민국 육군에서 악트로스와 함께 10톤 구난차 차대로 도입되어 운용되고 있다.
- 미쓰비시 후소 슈퍼 그레이트에 전조등 어셈블리가 호환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2017년부터 생산되는 슈퍼 그레이트 3세대에 아록스와 동일한 전조등이 장착된 것.[5]
- 레고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와 제휴를 맺어, 레고 테크닉 시리즈로 아록스 3245 집게차 모델(42043 A)과 아록스 1845 트랙터 모델(42043 B)을 2015년 출시했다. 가격은 약 27만원 정도다.
- 벤츠 차랑들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유일하게 일부 한정으로 스피드 리미터 속도제한이 조금 더 풀려있다. 시속 93~94km/h 까지는 나가며, 이는 화물차 90km/h 속도제한장치 기준이 계기판 오차를 감안하여 계기판 속도계로 5%(94.5km/h)까지는 허용하기 때문에 조금 더 풀 수 있는 것. 비슷한 예로 현대 엑시언트 경우에도 계기판 상에서는 최고속도가 94km/h로 되어있지만 실제 속도는 네비상 87~88km/h 이며, 계기판 속도와 다르게 속도 오차 범위 차이점이 크다. 그러나 벤츠 차랑들은 계기판 속도와 네비 속도랑 거의 딱맞게 세팅이 되어 있어서 추월할때 다른 차랑들에 비해서 유일하게 벤츠 모델들은 저속에서는 묵직한 느낌들이 들지만 고속에서는 가속이나 추월할때 조금 더 수월한 편이다.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아록스 차랑들은 속도제한이 조금 줄어들었는지 권마키의 유튜브 채널 영상 속 8:50초 장면 이후 영상에서 계기판 90km/h, GPS상 87km/h로 묶여있다고 말했다.
- 트럭커 유튜버 권마키가 아록스 3751 솔로
쓰리스타를 운용중이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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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카니아의 XT-레인지나 볼보트럭의 FMX처럼 오프로드용과 온로드용으로 나눠졌다고 생각하면 된다.[2] 기어비가 높을수록 강력한 견인력을, 기어비가 낮을수록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3] 옵션을 통해 일반 사이드 미러 역시 선택이 가능하다.[4] 아록스 덤프 카탈로그에 나와있는 사항이다.[5] 미쓰비시 후소도 같은 다임러 AG 소속이기 때문에, 슈퍼 그레이트 3세대부터 악트로스/아록스 시리즈와 부품 공용화가 적용되었다.[6] 단,포터는 운전할수 있으나 아록스는 NPC로만 존재한다.